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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폴스타2 확실히 멋있네 EV 전기차 정보 가격 특징

지킴이 설명서 발행일 : 2022-06-15

폴스타2

볼보 폴스타2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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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볼보의 폴스타2에 대한 정보 입니다.

 

볼보 폴스타란?

폴스타 회사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종종 있을 겁니다. 이 회사는 중국에 있는 지리홀싱스와 볼보가 합작을 한 지리자동차 산하 자동차 회사인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보 산하 회사라고만 알고 있고, 또한 중국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중국차로 생각 하고 있지만 두 회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져 차의 품질을 더욱 업그래이드 시킨 전기차 회사입니다.

정식 명칭은 PolestarAB이며, 본사 소재지는 스웨덴에 있습니다.

 

볼보 폴스타2 스팩

폴스타2

폴스타2의 경우 1회 충전시 약 417km를 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400KM을 겨우 넘는다 생각하여 조금 아쉬울 순 있지만 중형세단 포지션에서 이정도의 스팩을 가진 차는 크게 없으며 외제차이자 전기차인데도 불구하고 시작가 5,490만원이라는 가격은 충분히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림은 2가지 입니다. Long Range Single Motor의 경우 주행거리 약417km을 갈 수 있지만 AWD의 경우는 약300km밖에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100km까지 가는데 약 4.7초라는 엄청난 가속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AWD는 약 500만원이 더 비싸 5,990만원에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볼보 폴스타2 외형

폴스타2
폴스타2
폴스타2
폴스타2

차의 외형만 봐도 충분히 볼보의 느낌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SUV는 아니지만 웅장함과 든든 함을 중시하는 볼보의 느낌이 전기차에도 크게 적용된 모습입니다. 또한 전기차의 특징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라 외형에 대해 주로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지만 폴스타2의 경우 누가 전기차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만큼 튀지도 않고 무난한 외형 모습을 가지고 있어 유행을 타지 않는 느낌도 듭니다.

 

LED 헤드라이트도 역시  볼보 특유의 디자인과 CMA 플랫폼 사용으로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구성의 익숙함이 함께 느껴집니다. 특이하게 대부분 자동차의 로고는 크롬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크롬이 아니네요. 약간 다른 발상을 추구한 것 같습니다. 폴스타2의 경우 따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 것이 아니라 볼보 XC40 등에 쓰이는 CMA 플랫폼을 사용해 제작 하여 전반적인 크기는 기아 EV6보다 작고 XC4의 휠베이스와 크기는 더 크다고 하네요.

 

특이점이라면 뒷 부분이 해치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국에선 해치백 모델이 인기가 많지만 희안하게도 한국에선 해치백 모양이 한국에선 잘 먹히지 않지요. 하지만 폴스타2는 해치백으로 나와서 더욱 세련되고 멋이 나는 전기차로 거듭났다고 할 정도로 아주 벨런스 있는 느낌을 줍니다.

 

볼보 폴스타2 내부

폴스타2폴스타2
폴스타2 내부
폴스타2
폴스타2

내부는 내연기관차의 모습을 기본으로 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둘다 섞은 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해치백이다 보니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뒷자석을 접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래도 전기차라는 기본 베이스 답게 넓은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며 무엇보다 기어에도 깨알같은 로고가 박혀 있는것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심지어 문쪽에도 모직을 이용하여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폴스타2 의 특징과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반도체 대란 덕에 구매 신청을 하여도 언제 받을지 모르는건 어디 회사나 모두 같네요, 만약 튼튼하고 세련된 전기차를 찾고 있다면 이 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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