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의 두번째 구원투수 KR 10 정보 및 예상스케치 한번에 보기 토레스 이후 나올까?

토레스는 인기몰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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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레스가 사전예약 첫날 1만 2천대를 넘겼습니다. 이렇게 최초로 많이 예약된 경우는 액티언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토레스는 대한민국 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 구원투수 KR10은 언제?

실상KR10은 정식 제품명이 아니라 개발코드 명입니다. 토레스와 달리 kr10은 아직 테스트 뮬이 아직 로드테스트를 시작하지도 않았고, 스케치 외에 차량 크기나 엔진, 플랫폼 등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케치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외형으로 보아할때 일반 패밀리형 suv가 아닌 정통 오프로더 형상을 띄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쌍용자동차 측에서 초창기 스케치를 공개할 당시, 한국 보도자료를 통해 대외적으로 발표한 공식적인 개발 코드명은 KR10이었지만 외국 보도자료에서는 X200이라는 코드명으로 칭하고 있으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티볼리의 프로젝트명이 X100이었던 만큼 그 포지션을 물려받는 차종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17일 쌍용차에 따르면 '정통 코란도' 후속 모델 개념인 'KR10'은 지난해 말 개발에 돌입한 상태'라며, 뉴스 기사가 떴었습니다. 이 뜻은 KR10은 티볼리의 후속작이 아닌 코란도의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이야기인데요, 내년 하반기 토레스 전기차 버전인 U100(프로젝트명)이 출시된 뒤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빠르면 내년 말, 늦으면 내후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코란도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하기엔 지금 코란도가 판매되고 있으므로 코란도의 헤리티를 계승한 완전 신차로 개발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R 10

현재 KR10은 유튜브에서 컨셉스케치를 하는 유튜버들에 잇따라 여러 예상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만큼 토레스 못지않게 이 차종은 아주 많은 관심을 갖고 있네요.

예상스케치를 만든 유튜버 뉴욕맘모스

 

마치며

현재 토레스가 인기가 넘치는 만큼 다른 후속작도 많이 기대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한국 자동차 시장에는 현대기아가 자리 잡고 있지만 빨리 쌍용 자동차가 일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욕구를 증진시키고 다시 SUV의 명가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